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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에 만나보는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새창]
1월에 만나보는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내가먼저 나를 아껴 줄 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행복은 생각이 적을수록,함께 같이 나눌수록지금 바로 이 순간에 마음이 와 있을수록 더해집니다. 집중만 하면 전화번호부 책도 재미있어요. 지금 삶에 재미가 없는 것은 내가 지금 내 삶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사람은 나를 칭찬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아니에요.나의 마음공부는 나에게 모욕을 주고 화…
2020-02-21 18:04:20 양경님
- 제14회 남원시자원봉사자의날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마치며 [새창]
제14회 남원시자원봉사자의날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마치며 행사 한가지 한사지를 준비한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성공적으로 마칠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는 성취감을 느낀다. 다른해와 마찬가지지만 일년을 총 결산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14회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다. 하지만 기획을 잘 했다고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 주셔서 피곤이 쪽 풀린다. 그래도 행사 끝나고 나면 아쉬운 부분이 많이…
2019-12-04 08:56:20 양경님
- 2019년 (사)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를 마치면서 [새창]
2019년 (사)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를 마치면서 요즈음 많은 기관 단체들이 정기총회를 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2018년도에 진행된 모든 예. 결산 사업 결과보고와 2019년 올해의 예산 및 사업(안)에 대하여 승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센터도 마찬가지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곳은 몇 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의결을 하면 되지만 민간주도인 사단법인으로 운영하는 곳은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
2019-01-24 15:47:17 양경님
-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창]
페친 여러분!바쁘게 살아온 한해가 또 저물어갑니다. 보람도 있었고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페친님들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페친 여러분!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8-12-31 17:53:30 양경님
- 남원 양경님씨 2011한센인 후원의 밤 자원봉사 부문 수상 [새창]
남원 양경님씨 2011한센인 후원의 밤 자원봉사 부문 수상 장두선 승인 2011.12.15 14:18 댓글 0 기사공유하기프린트메일보내기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남원 청운지역아동센터장인 양경님씨가 2011년 한센인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15일 남원시에 의하면 전국 한센인 인권 복지 …
2018-01-11 21:04:39 양경님
- 2012년 남원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대상 아동 청소년 경제 금융보험캠프를 인솔하며 [새창]
2012년 남원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대상
아동 청소년 경제 금융보험캠프
2012년 경제 금융보험캠프가 8월6일(월)~7일9일(화) 1박 2일 동안 진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남원지역아동센터(꿈나무, 상록수, 사락골, 금동, 청운) 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들에게 경제 금융보험캠프를 통하여 건강한 소비문화와 금융과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학습하고 공동체적 나눔과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2012-08-28 21:36:55 양경님
- 아버지 집을 다녀와서(2011.06.02) [새창]
아버지 집을 다녀와서(2011.06.02)
항상 홀로계신 친정아버지 집을 다녀오면 마음이 무겁다. 아침 일찍 친정아버지께 2통의 전화가 왔는데 어제 늦게까지 홈페이지에 남원문화대학 사진을 올리느라 또 남편이 쉬는 날이라 오래간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9시 10분이었다.
평소 일찍 일어나 활동 한 것을 안 딸도 아침 일찍 부재중 전화가 2통이나 찍혀 있었다. 예감이 이상한데 그래도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라고 예슬이에게 전화를 하니 수업중이라고 한다. 그 다음 아버지께 전화를 …
2011-06-02 14:57:45 양경님
- 인생은 "100여년의 세월을 달려야 하는 장거리 마라톤이다(2008. 2.27) [새창]
173기 1중대 3구대 152번 박지훈에게 엄마 아빠가 보고싶은 아들아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편지를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어제는 후보개소식과 엄마생일 이었다.아빠와 예슬이 그리고 지인들께서 축하해 줘서 즐거운 하루였다.이젠 엄마도 2년 후면 50살이라고 생각하니 세월이 流水 같음을 또 함번 실감했다.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 왔지만 그래도 열매는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잘 키운 것 외에는 큰 의미 부여를 하고 싶지않다.보고싶은 아들 지훈아!이번주 강하훈련은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구…
2008-02-27 08:17:08 양경님
- 보고 싶은 지훈아! (2008.1.23) [새창]
보고 싶은 지훈아!
정말 힘들고 바쁘지?
아마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힘든 기간이리라 짐작이 간다.
하지만 참아야지 어떡하겠니?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도 모두들 힘들게 살고 있다.
여기자들 보니까 그 많은 눈보라속을 헤매며 취재를 가는데 대단하더라.
맘만 먹으면 못할 것 없잖아.
청운회 회원들도 모두 아들 군대이야기가 화제다.
홍윤이도 육군으로 이달 20일 강원도로 갔고 건호도 3월에 육군으로 간다고 한다. 우리 지훈이를 무척 부러워하더라. 그들은 체력이 약해서 …
2008-01-24 09:40:43 엄마가
- 친구(2008.1.230 [새창]
오빠 ~ ㅋㅋ 지금은 새벽 2시 21분 !
피곤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집에오자마자 씻고 컴터켰어. 오빠한테 편지쓸라구 . ㅋㅋㅋ
오늘 친척오빠가 갑자기 연락와가지고 원희 병원가자는거야. 한번은 들여다봐야된다구 ㅋㅋ
그래서 학원에 있다가 집에오자마자 서울로 출발했어. 가는길에 계속 얘기하는데 ㅋㅋ
아무래도 오빠도 군인이다보니까 이야기가 군대쪽으로 많이 흘러갔었어. ㅋㅋ 기억하지 ?
오빠 군대가기전에 잘 갔다오라구 전화도했었잖아. ㅋㅋ내가 오빠 특전사 173기라고하…
2008-01-24 09:33:14 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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