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된 게시판 리스트 (1개의 게시판, 49개의 게시글, 5/5 페이지) 전체게시판 검색 살아가는 이야기 (49) 살아가는 이야기에서의 검색결과 첫눈! 濕雪을 맞으며 [새창] 평소 아껴주신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양회장! "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그냥 책과 더불어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기도 하지만 책이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요즈음 저의 삶 속에서 뼈저리게 느낄수 있는 산 경험입니다 지인께서는 양회장! 예를 들어 이야기 하겠소 양회장은 그동안 연탄공장을 운영했다면 이제는 한단계 높아진 주유소를 운영하는 경지에 이르렇소. 보다 더 나은 회사를 운영할 기회를 포착한 것이오.그동안 많은 염려를 했었는데...… 2007-12-13 22:22:05   양경님 우리 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새창] 때론 활발하고 때론 자유분방하게 때론 짓눌러 살아간 여성들 ,그옛날 안방 부엌 마당 뒷뜰 빨래터등에서 무슨일이 있었을까? 또 아들낳기, 여성의 영원한 소망이 아니 었을까? 굶어 죽은 것은 작은일 ,정절을 잃은것은 큰일,금지된사랑, 간통과 동성애,꽃놀이 가면 곤장100대, 태교,출산 ,그리고 피임,.............. 옛날에도 여성 팻션은 유행을 탓는가? 녹두갈아 세수하고 창포물에 머리감고, 원시사회의 여성은 남자보다 지위가 높았을까? 공녀와 환향녀, 우리나라 왕비는어떻게 살… 2007-11-30 09:22:32   양경님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 석장생을 찾다보니....... [새창] 1936년 수해로 인해 떠내려가 잃어 버렸던 남원실상사 석장생 일부분(몸통부분)이 2007년 10월 8일 남원투데이와 학계에 의해서 확인되었다.남원실상사 석장생은 실상사를 지키는 상징적 조각품으로 “중요민속자료 제15호” 지정되어있으며, 장승들의 높이는 대략 2.5~ 2.9m, 너비 40~60cm 가량이며,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모양을 갖는다. 제작연도는 조선영조 1725년 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 2007-10-08 21:11:35   양경님 밤이 깊을수록 별이 빛나던가? [새창]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창밖으로 스며드는 밤꽂내음이 유난히 코 끝을 자극 하더니 오늘은 태풍처럼 바람이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고 어느작가가 말했듯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일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두고 난 나날이 고민스럽기만 하다 사람들을 만나느니 차라리 엄마 산소나 가자 나 어릴적 그렇게도 높던 뒷산을 쳐다보고 "못난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 2007-06-15 15:19:47   양경님 봄을 만나며 [새창] 삶이 힘들고 괴로울 땐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고 철없이 누군가 만나고 싶던 지난날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 하면 들어주는 것은 앉아 이야기 했던 그 순간 뿐먼훗날 진지한 관심을 갖고 대화 했었던 시간이 나의 단점이 되고 흉만 되어 버린 것을 알고 난 뒤부터는힘들고 어려울 때는 사람 만나는 시간을 절제하게 되면서 부터 조건 없고 거짓 없이 나를 반겨주는 대 자연을 찾아 나 선다돼지해의 봄은 나에게 유난히 희망에 벅차 있다하루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고 보니내 앞에 나타날 내… 2007-03-18 08:25:12   양경님 무거운 마음을 훨훨 털고저(국사봉) [새창] 무거운 마음을 훨훨 털고저(국사봉)회의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며 언니의 무거운 마음을 확인했다아마도 내일 수술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 한가보다요즈음 다니시던 회사도 그만두고 울적 하기도 할 텐데........항상 사촌 올케지만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사랑할려는 적극적인 삶의 방식 이기 때문일것이다옥정호와 국사봉의 조화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 듯이 언니와 나의 사이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속에서 뭇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리라언니!무거운 … 2007-02-10 21:15:29   양경님 삶에서 고통을 달게받자 [새창] 인간 세상은 끝없는 고뇌와 번뇌의 구렁텅이 인가 보다 비열한 방법으로 넘어뜨리고 삼켜 필요한 에너지만 갈취하고 버리지를 않나...... 바이러스처럼 침투하여 생명체를 파괴시키면서 까지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옹졸한 방법을 쓰지를 않나...... 부끄럽고 수치스럽게도 거머리처럼 피만 쭉 빨아 먹고 떨어지질않나...... 모여사는 인간사회에서 고통과 번민없이 살려면 균형있는 현실감이 필요한데..... 깨달음은 무수한 고통의 뒤끝에 온다고한다. 생명력을 억압하는 … 2006-11-09 12:25:29   양경님 고난이 깊을수록...... [새창] 엄마! 인간은 누구나 벼랑끝에 한번쯤은 서게 된다고 합니다.질병 사고 채무 갈등 실패 등등으로...........우리가 처한 벼랑끝이 지금이라면 이 벼랑끝을 우리 인생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생각하며 삽시다.벼랑끝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능력의 장소이자 축복이 임하는 은혜의 장소라고 어느 목사님께 들은적이 생각납니다.엄마! 인생의 역풍을 순풍으로 바꾸는 지혜를 찿으세요.벼랑끝에는 누구나 서는 것이 아니랍니다.원망과 불행으로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믿음.기쁨. 기도.그… 2006-10-16 02:15:36   아들 사탕 사는 날을 잊다니..... [새창] 화이트데이! 어젠 이곳저곳에서 생색내기형 사탕권하기 메세지가 들어온다. 말하자면 오늘은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을 전달하는 날이란다. 사실 화이트데이 어원이 무언지, 왜생겼는지 무엇하는 날인지도 모르고 있다. 아마 대부분 4~5십대가 그럴꺼라는 생각을 해본다. 말하자면 유행병처럼 스며드는 주변의 분위기에 사탕이고 쪼코릿이고 사들고 맛장구 친다고 밖에는........... 항상 문제는 다음이다. 매번 뉴스나 기타 매채들을 통하여 얻어듣기는 하는데 몇월몇일이 화이트 데인지 … 2005-03-15 22:54:23   관리자 처음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