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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올케 언니가 삶아 준 수육을 접하며 [새창]
조수익 학장님께서 지으신 명심보감을 읽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참는 것이 복(福) 이다."득인차인(得忍且忍) 이요 득계차계(得戒且戒) 하라.불인불계(不 忍不戒)면 소사성대((小事成大)니라.참고 또 참아야 하며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다. 그렇지 않으면 작은 일이 크게 확대 되어 어쩔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뜻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큰 올케 언니가 수육을 삶아 보내셨다. 먹고 힘내라고.고맙기 그지없다. 먹고 힘내자.건강을 잃…
2020-02-24 15:35:09 양경님
- 강원도 산불진화과정을 지켜보며 [새창]
강원도 산불진화 과정을 지켜보며4월 4일 저녁 늦게 퇴근해서 TV를 켰다. 강원도 고성지역이 산불대응 3단계였다. 화면으로 보는 산불은 기절할 정도였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있는 소방서 직원들과 소방차.핼기들이 총출동하기로 했다고 해서 아들에게 전화를 했다. 아들은 아마도 준비해야 할 것 같지만 아직 출동 명령이 없다며 대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내심 밤에 산불이 진화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봤으나 보도 상으로 봐서는 사상 최고의 강풍과 밤이라 진화하기가 어…
2019-04-06 16:13:46 양경님
- 일본 교토시에 있는 우리조상들의 코무덤. 남원으로 이장을 위한 참배 및 교토시 간담회 가져 [새창]
일본 교토시에 있는 우리조상들의 코무덤, 남원으로 이장을 위한 참배 및 교토시 간담회 가져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와 만인정신선양회 추진위원회에서는 2018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전투에서 남원에서 코를 베어가 묻어놓은 교토시에 있는 코무덤을 참배(위령제)하고 정유재란 흔적을 찾아 답사를 했다. 일본 교토시의 코무덤은 정유재란(1597년) 당시 남원에서 풍신수길의 지시에 의해서 전적의 증표로 베어간 코를 교토시의 신사 앞에 묻어 둔 무덤이다. 풍…
2018-11-13 23:07:54 양경님
-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전라북도 자원�을� 감동대상 시상식을 축하합니다 [새창]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식을 축하합니다.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정성으로 보듬어 오신 자원봉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타의 모범이 되는 활동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양경임.송옥자 자원봉사자와 원불교 전북교구 봉공회, 에바다 자원봉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봉사는 가장 고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입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누고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은 우리 민족 고유…
2012-11-27 21:16:35 양경님
- 남원시 송동면 문치마을의 풍경 [새창]
남원시 송동면 송상리 문치마을의 풍경
남원포유 편집실
07-25 18:37 | VOTE : 0
송동면 송상리 문치마을의 풍경
남원시내에서 수지가는 고갯마루에 자리한 송동면 송상리 문치마을 입구의 소나무가 한 그루가 한가롭기만 하다.
문치마을은 물래재 또는 문치라 불리며, 30여호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 구성은 남양홍씨가 살고있는 터에 1307년 고려 충렬왕 33년 양성용이란 사람이 이곳에 선영이 있어정착한후 남원양씨의 세…
2012-07-26 18:47:44 양경님
- 한글지도사 자격취득과정을 개강하고 [새창]
한글지도사 과정을 개강하고요즘 산다는 것이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과거에 못 먹고 못 입고 못 쓸때에 비하면 살만한 사회다. 서울에 집중호우로 아수라장이 되었다.강원도도 마찬가지다. 대학생들이 자원봉사가서 귀중한 목숨을 잃었는가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고 물적피해 또한 아직까지 계산이 안 된 상태다.그래도 남원은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청지역으로 살만한 곳이라는 자부심을 가져 보면서 삼복 더위에 보람찬 주말을 보내고 있어 기쁘다. 지난 학기 (사)평생교육진흥연…
2011-07-30 17:58:18 양경님
- 아버지 집을 다녀와서(2011.06.02) [새창]
아버지 집을 다녀와서(2011.06.02)
항상 홀로계신 친정아버지 집을 다녀오면 마음이 무겁다. 아침 일찍 친정아버지께 2통의 전화가 왔는데 어제 늦게까지 홈페이지에 남원문화대학 사진을 올리느라 또 남편이 쉬는 날이라 오래간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9시 10분이었다.
평소 일찍 일어나 활동 한 것을 안 딸도 아침 일찍 부재중 전화가 2통이나 찍혀 있었다. 예감이 이상한데 그래도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라고 예슬이에게 전화를 하니 수업중이라고 한다. 그 다음 아버지께 전화를 …
2011-06-02 14:57:45 양경님
- 남한산성내 약사사에서 운영하는 여래구도�을榮�을 다녀와서 [새창]
남한산성내 약사사에서 운영하는 여래구도봉사단을 다녀와서 많은 생각에 잠겨 보았다.무보수로 후원을 받지않고 20여년을 무료로 독거노인들과 실직자들에게 무료급식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지역과 너무 대조적인 모습에 챙피하기도 했다.* 양경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2-21 20:20)
2008-12-13 21:16:19 양경님
- 외할머니와 마지막 여행을 [새창]
외할머니가 암으로 6년동안 투병생활을 하셨다.외삼촌들께서 외할머니랑 자주 여행계획을 세우셨지만 외할머니께서는 청학동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뜨셨다.난 너무너무 슬프다.오빠랑 나를 키워주시고 엄마가 활동하시는데 집안살림 다 해주시고.외할머니께서는 산천에서 우리가 보고 싶어 어떻게 계시는지 ......할머니!보고싶어요.
2008-04-09 21:22:06 박예슬
- 4차 강하훈련을 마친 아들에게 [새창]
173기 1중대 3구대 152번 박지훈에게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아들아!"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에 힘 입어 4차 강하시 1명의 환자없이 아주 깔끔하게 교육이 종료되었음을 알려주신 중대장님의 메세지"다.그런데 중대장님께서 임관식을 못보고 전근을 가신다는 아쉬운 소식을 접하고 보니 섭섭함이 앞선다.어제까지 4차 강하훈련이 끝나면서 173기 후보생들의 공수기본 과정 교육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에 기쁘기도 했지만너희들과 동고동락하시던 중대장님께서 떠나신다니 섭섭하지?앞날에 무궁한 영…
2008-03-01 17:02:56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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