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 추석맞이 정겹고 훈훈한 나눔 행사 가져
- 자율방범대 백미, 라면 등 성품 2,000천원 기부 -
이백면에서는 2019. 9. 2. ~ 9. 11. 까지 「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통해 정겹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지난 9월 8일 이백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인범)는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내 소외계층 15가구에게 백미, 라면, 생필품 등
총2,000천원의 성품을 정성껏 마련하여 대원들이 홀몸 어르신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위로하였다. 자율방범대는 우리 지역사회의 수호단체로 해마다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단체이기도 하다.
또한, 이백면 발전협의회(대표 우기만)에서는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500천원, 관내 햇빛 사회복지시설 대표(임대영)는 성금1,000천원을 흔쾌히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이 외에도 이장협의회 등 5개 사회단체에서 성금·품을 기탁하였으며, 총5,300천원의 성금·품을 관내 소외계층 130명,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백면장(김회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금·품을 기탁해 주신 사회단체에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지역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정겹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