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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된 게시판 리스트 (29개의 게시판, 516개의 게시글, 21/52 페이지)
- 2008 남원문화대학 제11주 [새창]
제11주 2008 남원문화대학 강의를 듣고 이백면 과립리석불입상을 찾아....
남원문화대학에서는 2008.11.15(토) 오후2시 “동아리활동을 통한 삶의 질(Quality of lif, Qol) 향상 모색” 이란 주제로 서정섭교수 강의와 이백면지역 문화답사를 가졌다.
강사로 초청된 서정섭교수(국문학박사 서남대교수)는 취미활동이 사회운동으로 변화되어 가는 혼란기에 있다면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라, 일하는 것이 노는 것이고, 노는 것이 일하는 것이다.” 이…
2008-12-08 22:51:57 양경님
- 태평리城址, 승련사(2008년11월8일 토요일 오후2시문화대학10주답사) [새창]
태평리城址, 승련사(10주 문화답사)
올해 8년째!
8월부터 시작한 남원문화대학이 이젠 3주만 지나면 종강을 하게 된다.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어김없이 수강을 위해 참석하신 수강생들의 모습이 존경스럽다.
난 주중에 문자를 보내고 원고 복사를 하고 사무처일을 하기가 너무 벅찼지만 그래도 시직하고 보니 끝이 보인다. 어느해 문화대학보다 아주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들이었다고 모두들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적마다 피곤한줄모른다. 오늘은 작년 벼가 누렇게 익었던 가을에 가보았던 …
2008-11-21 00:06:09 양경님
- 지훈이의 첫 면회 (2008.9.21.오전11시)이모가 [새창]
“안되면 되게 하라”는 제1공수여단의 구호다. 아들이 지난2007년 12월21일입대해서 특수전 교육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 된지가 3개월이 가까워진다.
지훈이의 어린 시절 같으면 만사를 제쳐놓고 면회를 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젠 대한의 든든한 남아로서 그것도 대한민국최고의 특전용사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으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부모와 자식 간 이기에 모든 것이 염려되기도 하지만 .........
오늘은 서울에 있는 여동생이 면회를 간다고 일주일 전부터 전화를 하더니 면회가서 사진을 …
2008-09-22 06:33:55 양경님
- 5.18 망월동묘지 참배를 다녀와서.. [새창]
깃발들고 일어나 깃발들고 눕다.
붉디 붉은 더위 진달래꽃 피워 망자의 가슴에서 피어오른 피멍으로 전한다.
미얀마에서 한반도로 노동현장에서 그늘진 도시 들녘을 향해 민중의 가슴을 향해 "깃발을 들자"
오월!
이땅의 민주와 통일을 위해 꽃잎처럼 쓰러진 그들은 우리의 벗이요.
우리는 그날의 처참함을 잊어서는 절대 안된다.
오월의 희망으로 세상을보라! 늙으신 노모가 자식의 영정을 끌어 안고 분노에 차있다.망월묘역 참배객이 밟고 가는 두이름
* 양경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2008-05-19 10:55:38 양경님
- 5.18 전야제에서 만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새창]
오월의 피 맺힌 함성!
지금으로 부터 28년전.
내 나이 20살.
꽃다운 아들 딸들이 이곳에서.....
김주열열사 추모사업회에서는 5월16일 10시 남원김주열열사 묘역에서 출발 도보로 성화를 봉송하여 5.18의 현장인 광주 금남로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5.18정신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가 열렸는데정치인들은 무서워서인지 아무도 안보이고 손학규대표만 보이기에 한컷
2008-05-19 11:05:29 양경님
- 김주열 열사 186 대장정이 5.18묘역을 향해 출발 [새창]
김주열 열사 186 대장정이 5.18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오늘 (2008.5.16. 오전 10시 )남원 김주열 열사 묘역에서 광주 망월동 민주열사 묘역까지 도보로 출발하였다.
소통과 화합을 위한 김주열 민주성화 대장정은 지난 4월 11일 마산을 출발하여 4월 19일 남원 김주열 묘역에서 4.19 기념식을 가졌었다.곡성을 향하여 가다.주최측에서 주신 간식을 주셨는데 꿀맛이었다.
김주열 민주성화는 5월17일 전남구도청에서 열리는 전야제와 5.18기념식에 참여하며, 5.18묘역에 소통과 화합을…
2008-05-17 23:00:36 양경님
- 농심을 1922;는 어르신과...... [새창]
농심을 쫒는 어리신과 함께.......
평생을 농업에 종사하신 할아버지의 농심이 아름답다.
농심은 천심이란다.....
검게 그을은 모습속에 그 순수한 표정이 천심이 아닐지..
2007-10-02 23:26:57 양경님
- 2011 ‘NGO방향’을 묻다 [새창]
2011 ‘NGO방향’을 묻다
시사전북 1월호 게재 / 김진태의 NGO칼럼
2011년 01월 27일 [(주)전북언론문화원]
사회가 급격하게 요동치면서 각자의 역할에 대한 냉철한 평가가 결여되는 세상 같다.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라지만, 과연 그 만족감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는 별도의 일일 수도 있다. 자신의 이해관계와 입신양명을 위해 조금 더 지나치면 사리사욕을 위해 혈안이 된 많은 사례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011-01-28 19:45:29 양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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