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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월보(日進月步)하는 아들아!(2008.2.20) [새창]
일진월보(日進月步)일진월보(日進月步)라는말 잘알지?"나날이 다달이 나아진다'는 뜻이 잖아.지휘관님이하 173기 부모님들이 느끼는 자부심이라 믿어라.아들!힘든 공수교육 받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니? 잘 이겨 내고 버텨 내리라 믿지만 항상 마음을 못 놓고 있는 엄마의 마음알지?보고 싶은 아들아!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다.일년 중 처음 맞이하는 대보름달을 보며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달집도 태우고 쥐불놀이도 하고 오곡밥도 먹으며 덕담도 나누는 명절이다.보고 싶은 아들아!어제 이모 …
2008-02-20 22:29:12 양경님
- 양씨성의 유래(2) [새창]
제주의 역사는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는 도이(島夷) 동영주(東瀛洲) 섭라(涉羅) 탐모라(耽牟羅) 탁라(탁羅)국 이라 하는 전라도 남해중에 폭이 사백 여리의 땅에 태초에 良乙那 高乙那
夫乙那 라는 삼신인이 땅을 나누어 도읍을 하고 살았다. - 출(고려사 .세종실록 지리지. 삼국사기)고려 사기에는 태초에 지금의 제주도 진산 북 산진에 세개의 혈(삼성혈) 즉 세개의 땅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삼신인이 솟아올라 피이 육식 즉 가죽 털옷을 입고 고기를 먹고 살고 있는데 하루는 …
2007-09-04 23:52:33 양경님
- 무거운 마음을 훨훨 털고저(국사봉) [새창]
무거운 마음을 훨훨 털고저(국사봉)회의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며 언니의 무거운 마음을 확인했다아마도 내일 수술을 앞두고 마음이 심란 한가보다요즈음 다니시던 회사도 그만두고 울적 하기도 할 텐데........항상 사촌 올케지만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받기보다는사랑할려는 적극적인 삶의 방식 이기 때문일것이다옥정호와 국사봉의 조화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 듯이 언니와 나의 사이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속에서 뭇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리라언니!무거운 …
2007-02-10 21:15:29 양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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