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검색된 게시판 리스트 (28개의 게시판, 735개의 게시글, 63/74 페이지)
- (가칭 )김삼의당기념사업회 창립선언문 [새창]
(가칭 )김삼의당기념사업회 창립선언문
김삼의당은 조선 후기 남원출신여성시인으로서 봉건제와 신분제의 사회구도 속에서도 여성의 문학적 능력을 발휘하여 훌륭한 문학작품을 남긴 인물이다. 그가 남긴 시와 산문 260여편은 조선후기의 여성세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남녀평등과 상생을 지향하는 오늘날 김삼의당의 생애와 작품은 반드시 조명되어야 할 필요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신사임당이나 허난설헌 이상 가는 문학작품을 남겼음에도 여염집여인이라는 이유로 …
2008-10-31 10:05:15 양경님
- 춘향문화가 남긴 [오리정]전각에 오른 소회 [새창]
남원은 조선 숙종조 이후에 활발하게 민속과 문학, 예술 분야의 인재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달했다.
왜냐하면 임진왜란 당시 남원총인구 6천명이 정유재란에 한국최고의 호국도시와 자랑스런 시민답게 왜적에 대항하여 당당하게 호국선열로 산화하신 뒤로 남원의 도심은 도시전체가 텅 빌 정도로 한 때, 극심한 혼란이 있었다.
다행히도 산화하신 남원선조의 후손들과 전국에 완전고사된 마을에서 살 수 없었던 일부 문중가문들이 집단적으로 살기좋은 남원을 찾아 이주하면…
2008-10-09 13:16:37 양경님
- 국회 여성위에 제언 [새창]
국회 여성위에 제언
여야를 넘어선 여성들의 연대 역사 배워야
소속 의원들 강도 높은 성인지 트레이닝을
어렵게 문을 연 18대 국회를 보는 마음이 착잡하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정책 발전의 양대 축을 이뤄야 할 국회 여성위원회의 성인지 의식 수준이 기대 이하란 점에서 더욱 기운이 빠졌다. 이번 여름,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7월말 8월초. 주요 여성계 단체장들이 모여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면담을 추진하느라 휴가도 반납해야 했다.
여야 간 상임위 배정 싸움에서 희생양…
2008-10-07 21:21:57 양경님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