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중간쯤에.....

  요즈음 나에게 친구가 있다 .자연과 카메라와 컴퓨터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은 차도 있다 .오늘도 몇년전 다녀온 백용성 조사의 생가를 다녀왔다. 해질녘이 하루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
오늘의 일몰에서 내일 아침의 일출을 기대하며 마음의 평정을 찾아본다

  요즘 담장아래 잘 가꾸어진 화단에 희고 ,붉은 접시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지요..접시꽃이 양회장님과 잘 어울립니다..여유로운 삶이 매우 보기가 좋아요. 행복하세요

  지리산님! 남이 보기에는 여유로워 보이겠지만 여유로워지고 싶어 자연을 찾습니다 .남들처럼 특별한 여가를 즐기는 여건도 못되고.......
요즈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그것이 단기간에 되는 것은 아니니기에 저는 답답한 마음을 부족하지만 글로 표현하며 살아보라는 가족과 지인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저의
홈에서 살고 있습니다. 힘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