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Clean 남원 청결의 날”로 광치천이 새롭게

새봄맞이 “Clean 남원 청결의 날”로 광치천이 새롭게

새봄을 맞이하여 국토 대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4월중 Clean 남원 청결의 날"행사가 오늘(2008.4.16 오후2시) 남원시청직원과 유관단체 및 시민 사회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하천인(광치천)에서 쓰레기 수거 및 하상정화작업이 펼쳐졌다.



어느 도시보다도 환경이 아름답고 깨끗한 남원이라고 자부했는데 직접행사에 참여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산하가 죽어가고 있음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남원시민의 많은 관심 속에 주기적인 정화작업이 이루어 져야겠다.



우리가 자연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까닭은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보전하는 등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을 예방하여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보전함으로써 우리 남원시민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유 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남원은 타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것은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라고 본다.아마남원 환경의 질적인 향상과 그 보전을 통해 남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이를 통한 인간과 환경과의 조화와 균형의 유지는 시민의 건강과 문화적인 생활의 향유에 큰 보탬이 되리라고 본다.



따라서 남원 뿐만아니라 환경 정화 작업은 국가 발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에 비추어 국가나·지방자치단체·사업자 및 시민은 환경을 보다 양호한 상태로 유지·조성하도록 노력하고, 환경을 이용하는 모든 행위를 할 때에는 환경보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그 혜택을 널리 향유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미래의 세대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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