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0년 6월19일 (토) 오전 11시 남원시 쌍교동에 소재한 남원양씨 종친회 사무실에서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남원시의원으로 당선된 양해석/양희재 두 분의 당선자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양기순 고문님은 당선되는 것도 물론 본인들이 열심히 해서당선 되었지만 당선 후에는 더 열심히 하라는 충고와 양재숙회장님은 남원양가의 명예를 걸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의정활동을 펴 달라는 부탁을 하셨다.
필자는 일상생활에서도 느끼는 바가 크지만 특히 선거과정에서는“피는 물보다 진함을 많이느꼈다.”
아무튼 의회에 입성한 두 분을 축하드리며 어느 종친보다도 남원양씨종친들의 끈끈한 정을 다시한번 확인하며 어느 종친이든 여성들은 참여하기 힘든데 우리 종친회에서는 부족한 저를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주셔서 종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