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문화원에서 제78회 춘향제 때 섶다리 재현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가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 저기 사이트에서 섶다리를 만나 홈페지에 올려본다.
금번 체험행사 중 남원요천에서 남원시민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 있는 쌍섶다리 체험은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
상여나가는 모습 섶다리 건너는 모습 등 여러가지 모습이 재현 된다니..........
동네 앞에 있었던 어린시절 옛 추억의 섶다리는 무척 건너기가 무서웠었다.
그러나 이번 요천의 섶다리는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남원문화원에서 재현 한다니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체험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나도 옛시절을 느껴볼련다. 섶다리 체험장에서 재현 될 옛 생활상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