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남원지사 봉사단, 사랑 나눔 실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 건이강이 봉사단(단장 유승용)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9월18일부터 남원․순창․임실 지역 소재 불우보호시설 4개소,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자매결연 12세대를 방문, 백미 등 18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봉사단은 21일 남원사회복지관(관장 문홍근, 노암동 소재)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하면서 마련해간 떡을 나눠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다시한번 다졌다.
문홍근 복지관장은 “공단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마음이 외롭지 않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단은 2005년도 전국 지사별 건이강이 봉사단을 결성 활동하고 있으며, 남원지사 봉사단은 매월 단원들 각자 봉급을 털어 매년 4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 뉴비전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없는 건강보험,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자율과 혁신으로 생동감과 자긍심 넘치는 공단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