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만운동"우리동네 눈치우고 자원봉사 인정 받고"

폭설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의 제설작업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우리동네 눈 치우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에 ‘눈 치우기는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단체의 제설 참여 협조 요청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우리동네 눈 치우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최대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