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춘향제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 이에 의료지원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의료원과 협조를 통해 21일 춘향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춘향제 기간인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광한루 정문에 의료지원 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처치 후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만전을 기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명품 춘향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