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인간은 누구나 벼랑끝에 한번쯤은 서게 된다고 합니다.
질병 사고 채무 갈등 실패 등등으로...........
우리가 처한 벼랑끝이 지금이라면 이 벼랑끝을 우리 인생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삽시다.
벼랑끝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능력의 장소이자 축복이 임하는 은혜의 장소라고 어느 목사님께 들은적이 생각납니다.
엄마! 인생의 역풍을 순풍으로 바꾸는 지혜를 찿으세요.
벼랑끝에는 누구나 서는 것이 아니랍니다.
원망과 불행으로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믿음.기쁨. 기도.그리고 미래를 준비할 사람들에게 반응 한답나다.
엄마! 벼랑끝에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웃음이 없어진 엄마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
처진 듯한 엄마의 어깨가 가슴 아픕니다.
밤낮을 모르고 일하시던 엄마가 밖을 싫어하니 염려스럽습니다.
엄마! 나비가 누에고치를 벗어나기 위해 많은 고통을 이겨낼 때 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처럼 엄마의 눈물은 하나님께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깨어지고 부서지는 경험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도록 힘내세요.
썰물의 때가 지나면 반드시 밀룰의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는 말을 믿으시고 엄마를 염려하고 사랑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벅찬 가슴을 간직하시길 빕니다.
엄마! 고난이 깊을수록 영광은 찬란하다는데 힘내세요 영광을 위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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