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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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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주는 느낌은 마음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는 우리들의 사람의 풍경입니다.
양경님을 사랑하는 많은 주위의 사람들의 이야기 그속에서 아름다운 인간 냄새나는 정이 오갈것입니다.
스치는 이야기, 느낌이 있… |
관리자 | 03-08 | 5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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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들 지훈아!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들을 둔 부모라면 오늘 엄마같은 심정을 다 경험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기다리던 너의 옷이 왓다.
아들을 보는 기분이라고 할까?
아빠는 22일날이면… |
양경님 | 02-22 |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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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니는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은 절대 아프지 않는
어떤 특별한 … |
양경님 | 02-20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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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지훈아!사진과 매스컴에서만 보던 산악훈련 모습을 직접 아들의 모습으로 보니 너무너무 감회가 깊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산악행군!모든 지휘관님이하 173기 후보생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
엄마가 | 01-24 | 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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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지훈아!
정말 힘들고 바쁘지?
아마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힘든 기간이리라 짐작이 간다.
하지만 참아야지 어떡하겠니?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도 모두들 힘들게 살고 있다.
여기자들 보니까 그 많… |
엄마가 | 01-24 |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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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아!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면 영광의 임관식이 곧 올꺼야* 양경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6 21:35) |
양경님 | 01-06 |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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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박지훈!
긴 명절 연휴기간이 끝나고 입대할때 나누어 준 안내문에 의하면 내일부터 제일 힘든 공수기본과정 훈련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괜히 엄마 아빠가 긴장 된 기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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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님 | 02-13 | 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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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들 지훈아!이시간 공수교육 받느라 정신이 없겠구나.엄마의 염려와 기도가 전해지리라 믿으며 요즈음 연락을 못해서 잠깐 카페에 들렀다."발렌타인 "이라고 친구들과 가족들의 마음을 전하게 기회를 주… |
최고관리자 | 02-13 |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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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ㅋㅋ 지금은 새벽 2시 21분 !
피곤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집에오자마자 씻고 컴터켰어. 오빠한테 편지쓸라구 . ㅋㅋㅋ
오늘 친척오빠가 갑자기 연락와가지고 원희 병원가자는거야. 한번은 들여다봐야… |
예슬 | 01-24 |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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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몇 일간 폭설로 교통이 두절되고 민가는 고립되어 있다는데 여기 남원은 철에 어울리지 않는 비만 내리고 있구나! 남원도 지리산 옆 실상사가 있는 산내면은 눈이 많이 온다고 지인께 전화가 왔다. 다음 주… |
엄마가 | 01-22 |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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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아들 지훈아!
너도 엄마 아빠 가족들이 보고 싶지?
예쁘고 착한 경희도 보고 싶고?
그러나 남자라면 겪어야할 과정이니까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마다 다른 일에 몰두해봐.
아마 생각할 겨를도 없… |
양경님 | 01-20 | 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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