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前국회의장 지원유세
국립공공의료대학, 이환주시장후보와 마무리하겠다고 약속
정세균前국회의장과 김진표국회의원이 지난 3(일)일 12시30분경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활동하던 더불어민주당 이환주남원시장후보의 유세현장을 찾아 이환주시장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격려하는 지원유세를 가졌다.
정세균前의장은 지원유세에서 국회의장 재임시 이환주시장이 서남대문제와 후속대책이었던 국립공공의료대학 유치문제를 비롯한 남원지역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장실을 제사무실처럼 드나들었음을 회고하며 국립공공의료대학의 마무리를 이환주후보와 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게 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이날 함께 자리한 김진표국회의원(前국정기획자문위원장)역시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경륜을 살려 국립공공의료대학의 개교가 남원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하며 이환주후보를 포함한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들이 든든한 지방정부를 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당부하였다.
특히 김진표국회의원(前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이환주후보의 지난 시정성과를 하나하나 열거하며 호남 최고의 득표율로 당선되게 해달라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유세현장을 찾아 더불어민주당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