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허브 테마관광 상품화를 위한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페스티벌 추진
남원시는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지리산 허브와 포도ㆍ흑돼지의 만남"이란 주제로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허브밸리 일원에서 남원허브 테마관광 상품화를 위한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 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진하여 왔던 남원허브축제는 지리산허브밸리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의거 2014년까지 남원허브산업의 메인시설인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아로마테라피관을 건립하고 2015년 재 추진 될 예정이다.
현재 허브복합토피아관은 설계공모를 통하여 당선작을 선정하여 실시설계중이며, 11월경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 페스티벌』은 허브향토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미래전략산업인 허브와 지리산 청정 먹거리를 접목하여 【웰빙 도시 건강한 남원】을 널리 알리고자 8개분야 26개종목 41개행사로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사업단에서 주관한다.
주요 행사로는 k-pop 및 스타킹 등 방송매체 출연진이 참가하는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남원의 허브와 블랙푸드 산업을 한눈으로 보고, 사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 식품관, 제품판매관, 체험관, 품평회, 경연대회 등이 운영된다.